충북 영동군과 금강모치농촌체험휴양마을은 다음달 5일 학산면 지내리 모치마을 일원에서 제10회 블루베리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또 디른 마을 축제인 ‘마을만들기 한마당’과 연계해 열리며 블루베리 따기, 깡통열차 타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체험과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어린이 풀장도 운영된다. 오전 9시 ‘마을만들기 발전포럼’이 축제의 막을 올리고 11시부터는 블루베리 따기 체험과 깡통열차 운행이 시작되며 오후에는 초대가수 공연, 어린이를 위한 매직쇼 등이 펼쳐진다.특히 블루베리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