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는 12~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규모 맥주 축제인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특히 2일차인 13일에는 마곡나루역 인근 7차선 도로 약 220m를 전면 통제해 설치한 메인 무대와 행사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두꺼비 포토존과 탄산 체험존, 다트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오후 6~9시 메인 무대에서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라포엠, 강소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