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 공
‘이을용 아들’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 후 2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빈은 18일 오스트리아 린츠 라이페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의 2025-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빈으로 이적,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태석은 이적 후 2경기 만인 이날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지난 2일 공식 입단한 이태석은 11일 볼프스베르거 AC와의 2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 약 45분을 뛰며 유럽 데뷔
23시간전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와 공동 주관한 ‘그랜트 수여 작가 선정 프로젝트’의 최종 수상 작가로 한국의 이진 작가와 오스트리아의 틸 쇤베터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광양-린츠 익스체인지 그랜트’는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유망 미디어아트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GIMAF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측은 각국에서 8개 작품씩, 총 16개 작품을 엄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흑연 한계 넘는다” 나인테크, 캐나다 글로벌 배터리社 NBM과 맥신 활용 실리콘 음극 기술 공동개발 착수
반도체 및 이차전지 전문장비 기업 나인테크와 캐나다의 글로벌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네오 배터리 머티리얼즈가 맥신을 활용한 차세대 실리콘 음극 기술 공동개발협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도심항공교통 'UAM' 국내 첫 상용화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되면서, 국내 첫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2028년까지 기반시설을 갖추고 관광형 모델로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에서 예산지원형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주도의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과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을 넘어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확장한 첫 시범사업이다.특히 정부가 지자체에 직접 국비를 지원하는 최초 사업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산 참다랑어 상품화' 어업인 중심 민관협의체 27일 출범
정부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어획량이 늘고 있는 참다랑어 상품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7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어업인 중심의 민관협의체를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기후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참다랑어 어획량에 대한 상품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해수부,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수협, 유통·가공 업체 등이 참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수 온도가 올라가며 참치의 먹이가 되는 아열대성 어종인 부시리나 삼치, 고등어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참다랑어 어획량은 2018년 2t, 2019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스트아크' 최종장 효과로 PC방서 반등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대단원의 최종 결전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PC방 점유율 순위 톱10에 재 진입하는 등 상승세에 들어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RPG가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는 8월 3주 PC방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104.7% 증가한 59만 4404시간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점유율 순위도 두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라섰다.이 작품은 앞서 성장 불균형과 함께 유저의 부담이 커졌고, 경제 불안정 등의 문제가 심화됐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로 인해 PC방 점유율도 다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3동 지사협, 저소득 아동 위한 ‘행복울림 음악학교’
인천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덴음악학원의 재능 기부를 통해 ‘행복울림 음악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체능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해 진로를 탐색하고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3동 지사협과 에덴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