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한 기념 영상에 일본 도쿄역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부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라고 해명했지만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18일 국토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15일 광복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경상북도는 지역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142명을 새롭게 선발해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 ‘경상북도 무형유산위원회’, ‘경상북도 자연유산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는 4개 분과(건축, 동산,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추 수확기에 노린재에 의한 흡즙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방제요령을 숙지해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고추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꽈리허리노린재 등 4종의 노린재가 발생하며, 수확기에는 노린재가 좋아하는 고온 건조한 기후가 형성되어 발생 및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8월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9일 ㈜인텍메디와 의료기기 내수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협력 △내수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투자유치 및 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