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 TP 타워 개관 및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전직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강득구, 신정훈 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직 이사장으로는 주성도, 변창률, 이중흔, 주명현 이사장이 참석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 권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인권 결의 선언 및 공연형 ‘청렴 라이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 공공기관 청렴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 향상과 부패 방지 경각심을 제고 하고자 마련됐다.청렴한빛네트워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청렴 윤리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결성한 청렴 협의체로 20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30일 오전 9시 30분, 춘천시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원 배숙경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가 30일 오전 9시 30분, 춘천시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원 배숙경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전공노 강원본부 측은 “유독 배숙경의원만 방대한 자료요구가 반복되고 협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한 갑질이고 공무원을 괴롭히기 위한 행태라고 볼 수 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지부에 따르면 배숙경 의원은 20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첫 사례로 서울시 강남구 소재 노후주택을 재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 가구에서 진행된 헌정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해당 가구는 지난 2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체결한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과 지난해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1억원의 기탁금을 통해 만들어진 첫 번째 결과물이다.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