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푸른마을 지킴이 회원들이 3일 서울 강남구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 앞에서 용산 유엔사부지 환경오염 관련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다가오는 7월 초에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오피스텔의 총 3가지 타입을 관람 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를 오픈 예정에 있다. 3가지 타입은 전용면적 53㎡, 74㎡, 105㎡으로 예정돼있다.이태원 유엔사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약 44,935㎡에 주거시설, 호텔, 문화시설 등이 조성되는 복합용도개발 대규모 프로젝트이다.‘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쇼핑·문화·여가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되기 때문에 편리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조성 중인 대규모 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 부지에서 20년 넘게 이어진 토양오염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이 부지는 과거 두 차례 정화 작업이 이뤄졌음에도 2023년 공사 과정에서 또다시 오염 토양이 발견돼 부실 정화 논란에 휩싸였다.24일 용산구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2008년과 2018년 두 차례 토양오염 정화 작업을 마쳤지만, 2023년 11월 시공사가 터 파기 작업 중 카드뮴, 납, 아연, 구리, 석유계총탄화수소 등 다수 항목에서 법정 기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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