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의 장 열려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테이블코인 기반 네오뱅크 ‘다코타’, 1250만달러 투자 유치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 출신이 창업한 네오뱅크 다코타가 125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암호화폐 벤처펀드 코인펀드가 주도했으며, 크라켄 벤처 부문 트리톤벤처스와 디지털커런시그룹 등도 참여했다.포춘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형 계좌, 체크계좌 등 은행 서비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체 은행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송구역 제1-7지구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통과 ··· 21층 규모 업무복합시설 건립, 수송동 일대 도심업무환경개선 기대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 ‘수송구역 제1-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 분야에 대해 심의안을 통합하여 통과시켰다'대상지지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조계사 사이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1985년 건축물 준공 이후 38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12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통합심의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8층, 지상2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마니교통에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
인천 서구는 24일, ㈜마니교통에 ‘우리구 착한기업’ 15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산림과학원,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고효율 양산 공정 모델 정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양산 공정 최적화와 첨단 응용기술을 확보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의 연구를 통해 국산 유통펄프를 이용한 저에너지·고효율 양산 공정 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통해 제조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에어필터, 전고체전지 분리막, 바이오센서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 적용한 기술을 확보하였다.특히, 연구진은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의 섬유 간 자기조립 특성을 활용해 다공성 구조체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조합중앙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총력’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폭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면서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모았다.최 회장은 23일부터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합천·산청 등 호우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조합원, 산지 피해 등을 점검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현재까지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폭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82대 및 복구인력 202명을 긴급 지원했으며, 피해조사를 위한 인력 381명을 추가 투입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위아, 기아 전기차에 통합 열관리 시스템 첫 공급
현대위아가 기아의 전기 목적기반모빌리티 차량에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며 자동차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현대위아는 기아 전기차 ‘PV5’에 실내 에어컨과 히터를 포함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급을 통해 현대위아는 기존 구동 부품 중심에서 벗어나 공조 시스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를 위해 냉난방공조와 쿨링 모듈을 자체 개발하고, 전기차 특성에 맞춰 경량화와 소음·진동 최소화 등 패키지 최적화를 적용했다.해당 부품은 영상 65도, 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8700억원…전년 대비 37% 증가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 확대와 북미 전동화 공장 가동 효과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퍼센트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5조9362억 원으로 8.7퍼센트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9344억 원으로 6.3퍼센트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였던 8400억원을 웃돌았다. 북미 전동화 공장의 가동 본격화와 전장부품 공급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다.애프터서비스 부문 판매 증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