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경기 이천시와 함께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행서포터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SK하이닉스와 이천시는 14일 이천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복지 공동체 모델 확산을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시의회의장, 정상록 SK하이닉스 부사장, 한영순 이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동행서포터즈’ 사업은 정부 복지제도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