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수탁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일, 김준홍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성일 신임 대표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30년을 근무하며 증권 파이낸싱 본부장, Next KSD 추진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고, 예탁결제원의 STO 플랫폼 개발을 총괄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다. 조 대표는 수탁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김준홍 신임 대표는 KDAC의 설립자이자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인 페어스퀘어랩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