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천지역 교육공무직원의 고충 처리를 위한 전담 창구가 운영돼 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16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294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인 고충 처리 제도를 마련해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교육기관·교육공무직원 간 신뢰 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김용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손옥단 씨 별세, 김용희·정희·철희·동희·영님·순님 씨 모친상, 임정숙·김정순·권현주·박영자 씨 시모상, 허용섭 씨 장모상=18일 오전, 빈소: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6 장흥우리병원중앙장례식장 2호실, 발인:20일 오전 9시, 장지:장흥군 관산읍 하발리 선영 ☏ 061-863-4444
iH는 연수·선학 시영아파트 170호를 대상으로「2023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10일 입주식을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주식에는 iH 조동암 사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임관만 건교위원장, 김용희 행정안전위원, 유승분 건설교통위원,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리모델링사업 완료 보고 및 입주자 축하행사가 진행되었다. 리모델링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공모사업으로, iH
국립인천해양대 설립이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가로막힌 상황에 인천시의회가 촉구 결의안을 마련하면서 동력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인천시의회는 16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김용희 의원 대표 발의한 '국립인천해양대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인천시의원 40명 전원이 결의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드러난다. 결의안에는 인천 해양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국립인천해양대의 설립이 절실히
앞으로 인천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김용희 인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해당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되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의 목적과 적용범위를 명확히 하고,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구체화함으로써 조례 해석 및 적용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을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설정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 및 맛집을 찾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는 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용희 대표의원과 조현영·김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 및 맛집을 찾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는 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용희 대표의원과 조현영·김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고, 이를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시의 기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보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대책이 제시됐다.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이 9일 열린 ‘제294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천 원도심 골목상권 재생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로컬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이날 김용희 의원은 “인천 원도심 상권이 직면한 위기는 매우 심각하다”며 “구도심 상권의 공실률은 30%에 이르며, 유동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50% 감소했다. 이는 원도심 골목상권의 지속가능성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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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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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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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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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종료 의지는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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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28일 "현재 공모 중인 수도권 대체매립지와 관련해 응모 지자체가 없을 경우 현재 수도권매립지의 3-1매립장을 계속 활용 하겠다"고 한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3차 대체매립지 공모 실패를 자인한 것’이라며 반발했다.시당은 31일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원순환 정책을 총괄하는 한 장관의 후진적 발언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3차 대체매립지 공모에 실패하면 잔여부지의 15%를 추가로 열어 매립지를 영구히 사용할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또 2015년 환경부, 인천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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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 전문 기업 베스트텍은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에 XR 솔루션 ‘지스페이스’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강원대 디지털밀리터리학과는 국립대 최초로 IT 기반 미래 국방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된 학과다. 디지털밀리터리학과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등 첨단 기술 관련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국방인력 양성을 주목적으로 한다.강원대 디지털밀리터리학과는 XR 교육 솔루션인 ‘zSpace’를 △국방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선행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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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돌봄’ 통합형 방과후 과정인 늘봄학교로 인해 방과후학교 강사 77.8%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늘봄학교의 방향에 대해서는 유지하되 보완해야 한다, 현행대로 시행 등 긍정적인 응답자가 46.6%인데 반해 53.4%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1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인천지역 방과후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8명 중 대부분이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이는 교육부가 늘봄학교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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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 이차전지 신사업 개발ㆍ설비투자 본격화…자사주 처분해 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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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서울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6개 수상
DB손해보험이 28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현장문제 개선을 통해 품질 향상 및 원가 절감, 고객 만족 등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선정해 수상한다. DB손해보험은 해당 대회에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2개, 은상 5개, 동상 4개를 수상했다.DB손해보험은 현재 176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해 올해 경진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