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5개 국립과학관과 전파관리 4개 기관이 과학·전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9개 기관이다.이들 기관은 전파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전파 관련 기관 전문성과 과학관의 교육인프라를 연계해 전파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기초과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