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달 30일 '광산장비 전문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샌드빅서전, 에피록 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 ㈜혜인, ㈜대웅기건 등 주요 광산장비 전문업체가 참석해 국내 광업에 적용될 수 있는 최신 광산안전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AI·디지털 기반 광산안전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먼저 코미르 안종만 광산안전처장이 최근 광산재해 발생 현황을 설명하고 각 업체가 보유한 장비와 AI‧ICT‧IoT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