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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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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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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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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하나의 목표와 방향성을 수립
천안시의회「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이종만,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은 21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조선시대의 왕의 거처로 활용되었던 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국가유산의 가치 제고와 ▲역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킥오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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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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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떴다 종이비행기…날아라 동심
춘천시의 서쪽을 둘러싼 의암호. 그 수변을 거닐다 보면 ‘종이비행기’를 닮은 멋스러운 건축물 하나를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그 자태가 ‘나비모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두 세번 고쳐봐도 나비보다는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종이비행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로 ‘KT&G 상상마당 춘천’이다. 옛 이름은 춘천시어린이회관, 그 전에는 강원도어린이회관으로 불리던 장소다. 지금은 공연장과 스튜디오, 연습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 가운데 한 곳으로 널리 애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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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주 찾은 APEC 실사단…감탄한 이유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가 끝났다. 경주시는 실사단으로부터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실사단의 높은 점수에 고무돼 있다. 현장실사를 끝낸 외교부는 다음 달 중순쯤 최종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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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아름다운 꽃길
27일 전남 장성 황룡강 꽃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꽃양귀비, 코스모스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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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숙 칼럼] 달라진 세상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모든 것이 단순했다.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사는 것도 복잡하지 않았다. 밥 먹고 간식이라고 해도 떡이나 엿 그리고 눈깔사탕 정도였던 것 같다. 입는 것도 부자는 비단 옷, 평범한 사람은 무명 옷, 사는 것도 기와집 아니면 초가집이었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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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직원 이름 ‘비공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무원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본청과 지역교육청, 산하기관 홈페이지 내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2일 본청과 직속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전부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내부 논의를 거쳐 27일부터 팀장 이상 이름만 공개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른 조치로 직원 개인 정보 침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상 직원 이름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비공개 시행 이후 직원들의 이름을 검색하는 기능도 중단됐다.다만 이름을 제외한 부서, 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