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감물초등학교가 ‘2025 행복한 함께학교’에 선정됐다.감물초는 26일 학부모와 운영위원,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기념 현판식을 했다.‘행복한 함께학교’는 교육부와 EBS가 공동 주최하는 사업이다.학생·교원·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학교 현장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올해 공모에는 감물초 학부모 이애리씨가 제출한 미담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아침달리기와 자전거 연습, 사교육비 없는 알찬 늘봄 프로그램, 그리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