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사직4구역에 청주지역 첫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시는 최근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사업시행자인 에스투엘레바 측은 5만841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공동주택 1950가구와 오피스텔 276호를 조성한다.현재 청주 지역의 최고층은 49층이다. 이번 건물 최고 높이는 196.7m로 복대동 지웰시티 푸르지오와 오창 한신더휴 센트럴파크를 가뿐히 능가한다. 건물은 59층 5개동, 55층 1개동, 54층 1개동, 48층 1개동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