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노원구의 안전과 행복을 여는 불빛,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서울 노원구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진행된 점등식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봉현 노원경찰서 경정,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를 비롯한 주요인사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수원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가로등 20본에 불을 밝히고, 해오라기 어린이공원에 설치한 안심쉘터의 준공을 알렸다. 또, 굿윌스토어가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은 장애근로자 일자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