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특검, 소환조사 불응한 尹에 "5일 출석하라" 최후통첩
내란 특별검사팀이 1일 오전으 예정됐던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다시 출석하라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내렸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268억 투입해 함창읍 도시재생 시동…생활복합센터 착공
상주시가 함창읍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중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1일 ‘함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함창읍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북구, 이달부터 국가유공자에 ‘파크골프장’ 상시 개방
대구 북구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여가로 보답한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지역 거주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검단·무태·금호 등 지역 내 3개 파크골프장에 대한 상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진심 어린 예우 차원의 조치다. 그동안 북구가 운영 중안 3개 파크골프장은 ‘대구 북구 파크골프장 운영 규정’에 따라 클럽 회원 및 일반인에게는 요일과 시간대를 정해 제한적으로 개방해 왔다. 하지만 국가유공자들의 꾸준한 상시 이용 요청 및 여가 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속에서도 100만명 방문… 대프리카 달군 ‘대구치맥페스티벌’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이번 축제는 ‘치맥 센세이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평균 기온 36℃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100만 명이 넘게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열기는 뜨거웠다.이번 축제는 특히 혁신적인 시도가 호평을 받았다. 메인 무대인 ‘워터 스테이지’는 축제 최초로 360도 중앙무대를 설치해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했다. 4면 LED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청년층 정착 유도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영해 이웃사촌마을 지역 살아보기를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만 39세 이하 관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장·단기 체류형 3종 프로그램과 생활인구 활성화 2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장·단기 체류형 프로그램 영해에서 창업 꿈틀은 8월 11일부터 3주간 로컬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10명을 모집해 지역 체험과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고 내가 바라던 바다는 7월 2회에 걸쳐 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일 날씨] 계속되는 '폭염.열대야', 가끔 구름 많음...내륙 곳곳 소나기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전에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다.현재 제주도 동부지역은 폭염경보,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조기집행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최근 확정되면서 대구시가 신속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 추경 예산이 조만간 집행되는 만큼 지역사랑상품권을 비롯한 민생경제 회복 예산을 최대한 조기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대구의 실질 GRDP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자영업자 폐업률이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제국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을 신속히 하고 행정 절차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