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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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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성료
한국교통장애인 대구달서지회에서 지난25일 대구 지하철2호선 계명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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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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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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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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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 ‘변별력’ 대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100일간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수능 시험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조언한다.대전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이 제안하는 수능 100일간의 학습 대책을 소개한다. 한 이사장은 맞춤식 수능 공부를 권했다. 수능 공부는 지망 대학의 모집 단위에서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통합형 수능 체제에서는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는데 국어와 수학은 배점이 높은 공통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유리하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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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헬기 NLL서 도발 유도 “北 타격 위장 통신” 내부 증언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 북방한계선 인근의 위협 비행에 투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파치 공격헬기 조종사들이 윗선의 지시로 대북 타격을 시사하는 ‘위장 통신’까지 동원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군 내부 증언이 추가로 나왔다.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최근 확보한 육군 관계자 제보에 따르면 해당 아파치 헬기 조종사들은 작년 9∼11월께 실탄과 헬파이어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상태로 NLL을 따라 기동하면서 ‘북한 특정 지역을 타격하겠다’는 취지의 거짓 무전을 했다고 한다.이러한 위장 통신은 상부의 지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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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집 찾아가 불 지른 40대 여성 입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현조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42분쯤 그의 전 남편 B씨가 거주하는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걸려 있던 B씨의 옷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날 B씨 자택을 찾아가 자녀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거절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자택 내에는 자녀도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방화를 저지른 뒤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발에 2도 화상을 입기도 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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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국도 달리던 관광버스 불 ... 인명피해 없어
지난 3일 오후 3시52분쯤 충북 괴산군 동부리 한 국도를 달리던 44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다.버스 운전자 A씨가 차량 후면에서 연기를 목격하자마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승객 37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버스 엔진룸 등을 태워 1억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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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수천만원 귀금속 절도범 행방 묘연
충남 계룡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일주일째 잡히지 않고 있다.4일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4시 30분쯤 충남 계룡시 금암동 한 금은방에 절도범이 들었다.오토바이를 타고 온 절도범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출입문을 부순 뒤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허리춤에 두른 가방 등에 쓸어 담았다.절도범은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고 논산 벌곡면 한 야산 임도로 바로 도주했다.금은방주인은 도난당한 귀금속은 4000만원 상당에 달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절도범이 헬멧을 쓴 채 철저히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