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남대표도서
광주시 북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은 생활문화시설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문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올해 공모는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북구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2개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에 4개 도서관이 선정되어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7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되며 인문학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문음미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실시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올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령군은 올해로 두 번째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친근하게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령군과 달성군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연계해 지역민이 함께 걷고 배우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학 탐방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김진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
충남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인문학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해, 오는 6월부터 시민을 위한 2가지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삶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공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운영하며,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는‘2025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독서와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인문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전국 500개 기관이 선정됐다. 구미도서관은 2013년부터 12년째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오고 있다. ‘만인의 삶과 만인의 행복을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우리 선조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구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건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매년 진행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을 목표로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구미문화재단에서는 세대별 특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구미 어린이 설화 탐험대 ▲21세기 인문학, 현대를 만나다 총 2건의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으며, 2건 모두 선정되어 총 2천만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업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로 운영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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