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봉사단체 나누우리회는 7년 전 결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복지단체, 요양시설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외서면에서는 2021년부터 매월 소외계층을 위해 짜장 나눔 봉사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빌드업이 지난 7일 인천 서구에 소외계층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엄기환 빌드업 대표는 “더운 여름 힘들게 지낼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듯한 나눔
23시간전
한국공항공사는 어제 티앤씨재단과 소음대책지역 사회공헌사업‘같이 밥먹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같이 밥먹차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푸드트럭을 활용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협약은 소음대책지역 내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장애인·아동·노인 등 소외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총 1,750만원의 사업비용을 부담하고 현장 봉사인력을 지원하며, 재단은 소상공인 식재료 구매와 소외계층 대상 식사 제공 등을 담당한다.이와 함께 공사와 재단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논산적십자봉사관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원감 21명과 논산적십자봉사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너의 성장지원 사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학생 대상 반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생님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박스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준비된 반찬 세트는 총 20가정에 전달됐다.봉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7일 김해시 은송의집 장애인시설 소외계층 성인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 금융교육 및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3기 경남팀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직접 번호표를 뽑고 은행원 역할을 체험하며 통장 만들기, 금융기기 사용법, 금고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경험을 쌓았다. 특히 금융사기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금융사기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금융
울산중구가족센터와 한국석유공사가 손잡고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체육 프로그램부터 결식우려 아동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나눔까지 지역 공동체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다.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 29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의 막을 열었다. 이번 체육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27일까지 총 3년째 진행되는 지속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전남 목포시 화장장 위탁 운영사인 재단법인 천국 목포승화원과 화장로 유지보수업체인 세화산업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성금 1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두 업체는 각각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목포시 관계 공무원과 양 업체, 목포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원식 승화원 이사와 원용태 세화산업사 상무이사는 “화장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양산시 전직 공무원이였던 정현악 팀장은 지난 29일, 웅상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핸드타월 100개를 웅상보건소에 기탁했다.무더운 날씨 속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핸드타월을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정 전 팀장은 1992년 4월 양산시 공직에 입문해 2021년 12월 퇴직할 때까지 29년 동안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퇴직한 후에도 지역
문음미 기자 = 광주남구체육회골프협회는 10일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에 20kg 쌀 12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회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원들은 23일,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와 함께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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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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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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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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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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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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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전달
KB국민은행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기후위기와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265가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행복상자는 서울시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됐다.상자에는 여름용 차렵이불과 미니 선풍기, 양우산 등 폭염·우천 대비 용품은 물론, 샴푸, 바디워시, 제습제, 모기약 등 위생·건강 관리를 위한 생필품도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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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청래 與대표, 野 협박 멈추고 국정동반자로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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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전당대회에서 새 당대표로 선출된 데 대해 국민의힘은 "당선을 축하한다"면서도 "정청래의 민주당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 대표를 향해 "지금이라도 '대야 투쟁' '야당 협박'을 멈추고 국민의힘을 국정 동반자로 존중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는 민주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로, 그간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거대 의석수로 국민의힘을 탄압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당대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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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속옷 투쟁”이 웬 말인가, 법 앞에선 ‘전직’도 평등해야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이 체포영장 앞에서 보여준 풍경이 실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아니, 차라리 눈을 막고 싶다.서울구치소 바닥 위, 속옷 차림으로 드러누운 윤석열 전 대통령. 수의도 거부, 체포도 거부, 설명도 거부. 이쯤 되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무게는 어디에 두고 왔는지 궁금하다. 국민은 지금 ‘대통령의 품격’이 아니라 ‘바닥의 비극’을 목격하고 있다.특검은 20~30분 간격으로 무려 4차례나 공손히 영장을 들이밀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묵언정좌’가 아닌 ‘묵언드러눕기’였다. 전직 검찰총장 출신답게 법의 허점을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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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건설업체서 화재…소방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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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 건설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24분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위치한 한 건설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력 65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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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고 추한 그 끝이 尹"…전북 정치권이 유독 尹에 발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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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은 1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최소한 규칙은 지키면서 인권 얘기를 하라. 속옷 바람으로 수사 회피하기가…"라는 글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