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지난 9일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용인형 문화도시 시민주도 환류사업’을 통해, 시민이 제안, 기획, 실행, 연구, 공론화, 정책 환류 등 문화정책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문화협치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는 전국 152개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심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