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4일 오전 공식 취임 선서를 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으로서, ‘소년공의 아들’이라 불리는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히며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경북일보TV ‘화통톡쇼’는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
경기테크노파크가 안산시립 석수골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하고 따뜻한 동행을 시작했다. 어르신 복지 향상과 효행 문화 확산을 목표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 TP의 여섯 번째 경로당과의 인연이며, 정진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시대 전환을 맞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정권 교체의 성과를 경북의 실질적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3일 “경북의 변화는 도당이 먼저 나서 열겠다”며 “경북을 새로운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서진정한 민주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28일 오후 4시 10분,경산공설시장 유세에서 ‘늘봄 학교’와 ‘서울런’의 대폭적인 확대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기업 및 연구소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교통 인프라 확충과 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약속하며 유권
6월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6일 충남 천안을 찾아 큰절을 올리며 충청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에서 “천안과 아산을 교육·산업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청년을 살리고, 기업을 키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아산은 대학교가 15개가 넘는 교육도시이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4일 "진짜 대한민국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압도적 지지와 신뢰를 받은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성남 공장 소년공에서 인권변호사,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당 대표를 거치면서 굽은 세상을 바르게 펴기 위해 평생을 바친
부산시 금정구 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한 우영하척정형외과의원은 개원 기념으로 지난 12일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53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쌀은 우 원장이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우영하 원장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개원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충북지역개발회는 지난 16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0만원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문화나눔에 전달했다. 오선교 지역개발회장은 “충북지역개발회는 40여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고 문화예술 역시 주 관심 분야”라며 “청주문화나눔 사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에도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개발회는 지난 1969년 청주민간단체협의회로 출범한 후 1984년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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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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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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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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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영흥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 폐쇄가 사실상 무산됐다.15일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 폐쇄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는 1999년 80만㎾급으로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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