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현대고등학교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1학년 전교생 191명을 대상으로 지리산 일대와 진해 해군기지 국토 순례를 다녀왔다.현대고는 학생들이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배우고, 극기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2008년부터 17년째 국토 순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국토 순례는 지리산 노고단 탐방을 시작으로 화엄사 답사, 진해 해군기지 잠수함 사령부 방문 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조장, 보건, 안내 책자 편찬 등 행사 운영의 주체가 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3년까지 12회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는 최근 영화 ‘나의연애’ 촬영 장소로 선정되어 촬영지 제공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는 드라마 ‘환상숲’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최원성 작가는 촬영지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남해 아트팰리스시그니처컬렉션 리조트를 방문해 사전 답사를 진행했으며, 멜로영화 ‘나의 연애’ 마무리 작업을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남해, 하동, 사천, 삼천포 현장 답사 겸 작품 마무리 작업과 주연배우 대본 작업도 진행될 예정이다.리조트 권상만 회장은

안성시가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3년까지 12회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추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시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의 홍보, 교육, 기획 등 다양한 지원 역할을 수행해 줄 서포터즈로 제주대학교 학생 16명을 선정했다.16명의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주요 현장 사전 답사, 온라인 홍보, 사전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청년포럼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청년포럼인 만큼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제주-인천 역사·평화 교류 학생 및 교사 54명을 대상으로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를 답사했다고 밝혔다.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은 13세기 말엽 원나라 침략에 맞서 끝까지 항거한 고려 무인의 정서가 서린 삼별초군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이다.학생들은 이상현 해설사의 진행으로 항파두리 전시관, 순의문, 항몽순의비, 토성 등을 답사하였다.체험 현장에 참여한 인천영흥고 김은하 학생은“고향인 영흥도 역시 삼별초의 항쟁지인데 마지막 종착지인 제주도에 와서 현장을 보니 책이나 매체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그 당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지난 7일 경주를 찾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 행사를 가졌다. 신라문화원 주관으로 경주 세계문화유산 홍보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답사 행사는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강화하고, 한국-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