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을지연습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에 본격 돌입한다.이번 훈련은 전시, 테러, 재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한 △전시 대비 도상훈련 △전시 종합상황실을 가동한 행정기관 소산 훈련 및 대규모 재난·테러 대응 모의 훈련 △공습대피 민방위훈련 등으로 실시된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 11일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상황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을지연습 목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