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대상지로 동래구 1곳을 선정, 대형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
김진수 기자 = 사상구청사가 행정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상상이 자라는 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 들락날락’으로 새롭게 탈바꿈했
해운대구에 위치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찾는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들락날락’은 반여도서관, 우2동 어린이작은도서관, 송정동 어린이작은도서관, 영화의전당,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등 해운대구 내 5곳에서 운영 중이며, 각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공간이다.어린이들이 15분 생활권 내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들락날락’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융합된 창의 놀이와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친화 공간이다.특히, 4면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15분도시 핵심 주요시설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 들락날락'이 사상구청사에
부산 사상구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주례쌈지 들락날락’이 문을 열었다.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1일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의회 의원 및 사상구의원, 각급 단체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쌈지 들락날락 개소식을 가졌다.주례쌈지 들락날락은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 내 2층 주례쌈지 작은도서관 약 200㎡를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으로 리모델링한 사업으로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비 3억 5천만 원, 구비 1억 5천만 원 등 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됐다.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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