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주례쌈지 들락날락’이 문을 열었다.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1일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의회 의원 및 사상구의원, 각급 단체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쌈지 들락날락 개소식을 가졌다.주례쌈지 들락날락은 주례3동 행정복지센터 내 2층 주례쌈지 작은도서관 약 200㎡를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으로 리모델링한 사업으로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시비 3억 5천만 원, 구비 1억 5천만 원 등 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게 됐다.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