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95개 대학을 초청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대학입학박람회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 내용은 ▶초청 대학별 상담부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1:1 컨설팅 ▶수능 공부법 컨설팅 ▶인천지역 대학입학설명회 ▶대학 전공학과 체험 ▶교사 대상 연수 등이다. 이 중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1:1 컨설팅 ▶인천지역 대학입학설명회 ▶대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최종 발표했다. 내년도 대입 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은 2024학년도보다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이번 의대 전형 계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이 크게 확대됐다는 것이다. 내년도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1913명으로 전년도보다 888명이나 늘었다. 제주대학교도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중 35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한다.제주대는 모집인원 72명 중 학생부교과로 37명, 수능 성적으로 35명을 뽑는다.지
2주전
선광문화재단이 인천 고교생들을 위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연다.청소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선광문화재단이 재단 장학생들과 지역 고교생들에게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입시 전문가를 초청, 내년도 대입 변화를 알아보는 입시설명회를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하대 본관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의대 증원문제로 인해 대입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 전문가로 이상조 이투스 평촌청솔학원 입시전략실장을 강사로 초청, 2025학년도 대입 변화
하반기부터 치러질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기존의 두 배에 육박하는 1천900명으로 늘어난다. 전남대·부산대·경상국립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만 100명이 넘는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중이 70∼80%에 달하는 대학도 속출했다. 비수도권 대학의 의대 정원이 크게 늘어나고, 정원의 60% 이상을 지역인재전형이 차지하면서 이제 의대 진학을 위한 '지방유학'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역인재전형을 시행하는 전국 26개 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
안산교육지원청은 한마음 홀에서 안산 지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69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대입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안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다문화 고등학생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의 임혜광 과장과 안산 온누리M센터 다문화평생교육원의 유경 부원장이 강사로 초청됐다.임혜광 과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대입 진로진학에 대한 이해 및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유경 부원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대입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상담 및 사례를 소개했다.연수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오후 6시부터 양산쌍벽루아트홀에서 양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협업해 마련한 대표적인 권역별 진학 행사로 주제는 ‘중·고등학생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다. 진학 특강과 이야기 마당으로 꾸며진다.특강은 ‘2025년 대입 전형 변화와 특징’을 주제로 대학 입시 전형별 지원 전략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야기 마당은 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가 사전에 질문한 내용을
주식회사 재동학원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변화된 입시 사항을 토대로 수시.정시 지원에 대한 학습방법, 지원전략, 의학 계열 진학 등과 관련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강연은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재동 입시 컨설팅 박은애 대표가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무료로, 대학입시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 내 학부모이면 가능하다. 재동학원 블로그, 인스타를 통해 미리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박재동 원장은 “설명회를 마친 후 학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4일 오후 전국 의과대학 증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을 심의해 최종 확정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의 내년 정원은 70명으로 제시됐다.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내년도 의대 증원분,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 수시와 정시 비율 등을 심의한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확정된 내년도 대입 계획은 오는 30일 공식 발표한다. 각 대학은 대교협 발표 이후 31일까지 내년도 입시 모집 요강을 홈페이지에 올려 수험생에 공고한다.결정된 내용을 보면, 내년도 전국 40개 대학 의대 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진로 결정에 고심하는 고등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통합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남산고에서 3학년 학생이 답안지에 인적 사항을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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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 유설희간호학원 맞손
극동대학교가 4일 인천시 소재 유설희간호학원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과 학생의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기타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극동대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유설희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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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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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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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1위'
충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 우승, 최강소방관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전국 50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구급술기 △신속동료구조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북에서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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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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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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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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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기간 또 절도 5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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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 기간에 식당과 주유소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8일까지 울산과 부산에 있는 식당, 주유소, 가게, 주거지 등 9곳에서 현금과 물건 등 21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잠겨 있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거나,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금고나 계산대 등에 보관된 현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 간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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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합의 거절한 연인, 보복 폭행한 3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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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연인을 폭행하고 합의를 거부하자 재차 보복 폭행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연인인 B씨의 얼굴과 배를 때리고 목을 졸라 6주 간의 골절상 등을 입혔다. 이에 해당 상해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된 A씨는 지난해 11월 B씨의 집에서 합의를 요구했지만 B씨가 거부하자 “어차피 합의서도 안 써주고 들어갈 건데 죽어라”고 말하며 얼굴을 폭행했다. A씨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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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북구청장기 볼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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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볼링협회는 9일 오전 메카볼링장에서 볼링 동호회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북구청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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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우주 생물학' 분야 개척자 박찬흠 교수의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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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주관하고 기업시민 포스코가 후원하는 2024년 제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나의 소명, 나의 작품 1”의 마지막 강연이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본교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열린다.이날 강연자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찬흠 교수가 맡았으며 강연 후 수료식이 진행된다.박찬흠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의학과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나노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