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1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 세계관을 활용한 독서문화 행사를 갖는다.  도서관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OST ‘골든’과 도서관명인 ‘금빛’을 접목해 전래설화와 전통문화 등 K-콘텐츠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헌트릭스 리본댕기 머리땋기, 악귀 전통문양 타투스티커, 사자보이즈 저승사자 갓 만들기 등이 펼쳐진다.  한국 전통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 1~2도 상영된다.  이외에도 이원식 영화감독 초청 특강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가을을 맞아 다음달 1일 박물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인쇄박물관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국가무형유산 낙화장의 시연 및 체험, 한복체험, 전통민속놀이, 버블체험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의 금속활자 주조 시연, 가족 오페라, 월드뮤직페스티벌 및 퓨전국악공연 등이 펼쳐진다. 낙화장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보은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를 개최한다.첫날인 31일 46회 보은군민속예술경연대회가 열려11개 읍·면 풍물단이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이어 속리산 축제의 백미인 ‘영신행차’가 속리산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기마대, 취타대와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이 속리산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11월 1일에는 속리산 산신제가 주무대에서 봉행되며 100인분 대형 비빔밥 만들기 퍼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이 청량한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문화 축제를 마련했다.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마당에서 ‘2025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북크닉’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래동화 속으로 떠나는 책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도서관 야외공간은 전래동화의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페이퍼아트 전시, 무궁화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언노운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된 ‘2025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된 ‘패치워크’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한다. 1960~70년대 인천의 대표적인 헌책방 거리였던 배다리에서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창작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북마켓 ▲배다리 책방 도슨트 투어 ▲커
여수시는 오는 11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2025 여수섬슐랭페스타’를 개최한다.‘섬슐랭’은 섬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최고의 섬 음식 가이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의 특별한 섬 음식과 청정한 식재료를 주제로 전시·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신규 미식 축제다.축제 기간에는 ▲섬 음식 전시와 시식 ▲푸드 토크쇼 ▲전통주 페어링쇼 ▲커피 시연회 ▲섬 음식 만들기 체험 ▲섬섬푸드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특히 셰프 레이먼킴이 참여하는 ‘푸드 토크쇼’에
여수시는 오는 11월 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2025 여수섬슐랭페스타’를 개최한다.‘섬슐랭’은 섬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최고의 섬 음식 가이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의 특별한 섬 음식과 청정한 식재료를 주제로 전시·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신규 미식 축제다.축제 기간에는 ▲섬 음식 전시와 시식 ▲푸드 토크쇼 ▲전통주 페어링쇼 ▲커피 시연회 ▲섬 음식 만들기 체험 ▲섬섬푸드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특히 셰프 레이먼킴이 참여하는 ‘푸드 토크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언노운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된 「2025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된 ‘패치워크’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후원한다.1960~70년대 인천의 대표적인 헌책방 거리였던 배다리에서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창작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북마켓 ▲배다리 책방 도슨
성남시는 오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모란민속5일장에서 ‘2025 모두모여모란’ 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모란민속5일장과 함께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2025 모두모여모란’ 행사장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향토색 짙은 공연부터 성남시립예술단의 무대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옛 시장의 정취를 재현한 전통예술 공연은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1주전
언노운 북 페스티벌이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동구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서 개최된다.'2025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된 ‘패치워크PATCHWORK’가 1960~70년대 인천의 대표적 헌책방 거리였던 배다리에서 진행하는 행사다.올해는 ‘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창작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북마켓 ▲배다리 책방 도슨트 투어 ▲커피파티&미식마켓 ▲ 8명의 예술가가 헌책방에서의 경험을 기록한 전시‘책방일지展’ 등 흥미로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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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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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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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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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 실시
부평구는 11월 1일~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사람과 가구, 주택의 분포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다.이번 방문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인터넷·모바일·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휴대용 컴퓨터를 활용해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원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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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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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도 등으로 1,45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일보다 9.2원 오른 1,456.9원이다.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 9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고치다.환율은 전장보다 0.4원 높은 1,448.1원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워 1,458.5원까지 상승했다.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지난 4월 10일 이후 가장 높았다.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5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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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5년도 KALIS 감사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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