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사내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순환과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 온 자원순환 기부 프로그램 'CE100'과 연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개인컵 사용의 날,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CE100은 '순환경제' 실현이라는 목표와 함께, '100가지의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라는 메시지를 담은
SK에코플랜트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자원순환 기부 프로그램 CE100과 연계한 바자회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었다.SK에코플랜트는 이번 행사를 지난 12일 본사에서 개최했으며 개인컵 사용의 날,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CE100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순환경제 실현을 목표로 한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을 기부해 장애인 자립을 돕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취지다.지난달까지 누적 기부 실적은 2만1029건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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