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아픔을 기억하는 추모 행정부터 생활 불편 해소·재난 대응·지역 활력 회복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중심 정책을 펼친 한 해로 평가받았다. 의령군은 우순경 총기사...
의령군청 직원들이 우 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올해의 의령군 10대 뉴스 1위로 선정했다.군 기획예산담당관은 2025년 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군정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설문조사를 했다.‘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43년간 응어리진 지역
중부뉴스통신 = 의령군은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올해 군정을 대표하는 ‘2025년 10대 뉴스’ 1위로 선정했다. 43년
의령군이 2025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이 올해 군정을 대표하는 뉴스 로 선정했다.
의령군은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올해 군정을 대표하는 ‘2025년 10대 뉴스’ 1위로 선정했다. 43년간 지역의 마음속에 머물렀던 아픔을 군이 공식적인 추모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를 인정받았다.의령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의령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은 군정 주요 계획 수립, 예산 편성, 감사, 규제 개혁, 언론 홍보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로 꼽힌다.직원들은 “지난해 첫 위령제가 기억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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