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 120만 원은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서민강 원장과 ...
함안 칠원교회가 16일 칠원읍사무소를 방문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손양원 목사 생가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칠원읍은 기탁금을 칠원지역 장애아동과 저소득 아동을 위해 쓸 계획이다. /하청일
신광교회가 지난 8일 경남대 국제세미나실에서 경남대 학생 8명에게 각 12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교회는 2010년부터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진창설 목사는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 모두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상주시 북문동의 김은숙 명륜진사갈비 상주점 대표가 지난 20일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맡겼다.김 대표는 매장 브랜드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행하는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고객 할인과 당일 매출 50% 기부로 마련된 120만 원에 자체적으로 80만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내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23일에 우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부했다.이날 기부 물품으로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 10매와 7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 10개를 전달했으며, 우천면은 해당 물품을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은영 지사장은 “원주횡성지사는 항상 소통과 배려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와 언제나 소통하고 상생하며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
경기도가 '청년 복지포인트’ 1차 참여자 1만3000명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34만 원 이하, 19~39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이 연장된다.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6천 명 예정으로 6월 1차 모집에 1만3000명, 8월 2
원주시가 타 지역에 직장을 두고 타 시군에서 원주로 전입한 청년들의 교통비를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23년 이후 원주시로 전입한 시민 중 관외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는 만18~39세 청년이다.접수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복지정책과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정하여 6월 28일에 공고할 예정이다.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중교통비와 승용차 유류비를 월 최대 10만
무안군이 최근 환경적 가치로 떠오르는 창포호 머구리 섬에 철도공사 발파암 적치장 허가로 비판을 받고 있다.군은 창포호의 서해 관문 머구리 섬에 9760㎡의 면적의 야적장을 올해부터 2025년까지 발파암 가적치장 등으로 개발행위를 허가했다.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지하 공사에서 발생한 발파암을 야적 2m의 높이로 쌓겠다는 것이다.이 가운데 120만 평에 이르는 창포호는 최근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단골로 찾고,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멸종위기보호2급 삵 등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무안군 천연환경의 보고로 중요성이
경남대학교는 지난 8일 국제세미나실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신광교회로부터 장학금 960만 원을 전달받았다.신광교회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교회에 출석 중인 교수로부터 추천 받은 학생 8명에게 각각 120만 원씩 전달됐다.신광교회 진창설 담임목사는 “개교 78주년을 맞이한 경남대학교가 다가올 100주년을 향해 더욱 빛나고 지역 중심 대학으로 우뚝 서길 희망한다”며 “이번 장학금을 받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수산분야 공익직불금은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거나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어가 당 80만 원 중 마을공동기금 16만 원을 제외한 64만 원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연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 또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저출생 극복 연 10%대 적금 출시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했다.임신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판매좌수는 2만좌다. 또한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덕도, 세계전쟁사에서 드문 러일전쟁 전적지가 산재한 곳
2시간전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강병삼 시장,“시민참여로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
제주시는 지난 5월 31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청정 환경을 위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제민신협,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민신협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탄소 중립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변영근 부시장,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 되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5월 31일 제주시농협 공판장 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2024년 제주시농협 농업성공대학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5월 31일 강의를 시작해 8월까지 총 25주간‧50시간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입학생은 50명이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응원을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으로 자부심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웅진의 결혼] 한·미 한국계 남녀의 결혼, 나이차는?
21세기 한국의 배우자 선택 문화는 조선 500년간 이어져 온 결혼문화가 바뀌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한국인이어도 국내와 해외 싱글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떨어져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격과 취향, 심지어 외모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달라진다. 그만큼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는 배우자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다.한국 교포가 가장 많은 미국의 한국계 싱글들과 한국 내 싱글들의 배우자 만남을 보면 환경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남녀 간 나이에서 차이가 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평, 윤 대통령 지지율 두고 "21%,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 수치"
2시간전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새로운 활로를 그가 찾아나가길 먼 시골에서 애타게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토록 기대를 걸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