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정철이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주식 104만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여로 김정철의 지분율은 18.43%로 감소했다.11월 18일 공시에 따르면, 김정철은 이미지스테크놀로지의 주식을 539만7141주에서 435만7141주로 줄였다. 이번 증여로 인해 지분율은 22.83%에서 18.43%로 감소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김정철은 11월 17일에 최수욱에게 35만주, 김대웅에게 23만주, 김한웅에게 23만주, 김인웅에게 23만주를 각각 증여했다.이미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