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서민과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KB국민은행은 3일 올해 안에 ‘KB희망금융센터’를 신설하고,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신용상담 서비스는 ▲신용점수와 대출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신용문제 컨설팅’ ▲은행 자체 채무조정, 신용회복,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등을 안내하는 ‘채무구제 제도 안내’ ▲정책금융 상품 및 고금리 대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