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는 국내육성 감귤 품종의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윈터프린스‘, ‘미래향‘ 등 다양한 국산 감귤 품종이 개발되고 있으며, 신품종 이용촉진 사업 및 실시권 처분 등을 통해 국내육성 감귤의 재배면적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에 농업기술원은 현장애로 해결 기술 개발을 통해 국산 감귤 품종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안정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미래향‘ 품종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빙은 남극해의 탄소 흡수 변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남극해 일부 지역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흡수량의 연도별 변동성에서 겨울 해빙의 중요성이 드러났다.겨울철 해빙이 더 오래 지속되는 해에는 해빙이 늦게 형성되거나 일찍 사라지는 해보다 바다가 대기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20% 더 많아진다.이는 해빙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3층 회의실과 안동 소천권태호 음악관에서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반부패·청렴교육 ▲LX경영진의 윤리경영 특강으로 구성됐다.최광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조직 전반에 윤리적 감수성과 실천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환자들은 병원 명칭이 아니라 의료진을 보고 병원을 찾는 것이라는 지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에서 제주권역을 기존 서울권역에서 분리해 독립 진료권역으로 구성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내용이 권고됐다.연구 결과 기존 11개였던 상급종합병원 진료권역은 ▲제주권 ▲인천권 ▲충남권 등을 추가해 14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주도는 보건복지부가 올 하반기 발표할 예정인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에 이번 연구 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친환경차 안전관리 제도 및 기관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이번 엑스포는 호남권 최대 규모 산업 전시회로 270개 기업이 참가해 모빌리티, AI, 로봇, 드론 등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TS는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전문 기관으로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TS의 역할을 전파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안전도 확보를 위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소개한다.전시부스
경기 시흥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오는 30일까지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 시설 사용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해상 계류시설 일반 24선석과 영업 24선석 등 모두 48선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개인 및 법인 소유 길이 6~10m 선박이다.다만 낚시어선,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카누, 카약 등은 제외된다.신청은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등록증, 안전검사증, 신청자 신분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