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가 주최하는 ‘제주사랑 한돈바자회’에 돼지 2마리를 후원하는 ‘함께하는 마음, 이어지는 온기’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제주사랑 한돈바자회’는 제주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및 가족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제주지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권진 조합장은“앞으로도 양돈농가와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대전시가 2024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대전시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건물, 수송, 폐기물 등 주요 분야에서 총 35만 4000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치인 34만 5000 톤 대비 103%에 달하는 수치로 20년생 나무 약 5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
대전경찰청이 대전소방본부, 서구청과 함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일대 클럽과 유흥주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1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 투약 및 유통이 확산됨에 따라 마약류 취약지역으로 지목된 유흥가를 중심으로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단속에서는
충남도가 '보령시 대천항 간출지 준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총 48억 원을 투입해 대천항 내 준설이 미실시된 간출지 수역 3만㎡에서 약 10만㎥의 토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착공한다.
간출지는 간조 시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역으로, 대천항은 그동안 얕은 수심에 선박이 걸리는 피해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