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여름 과일 출하 시기에 맞춰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2025년 우수농산물 대도시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고, 조현일 경산시장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산 복숭아와 자두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산다움’을 소개하며 시식, 특가판매,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고, 1~2kg 소포장 제품 위주로 구성해 1인 가구 맞춤 전략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사진=경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