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실질적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7일 논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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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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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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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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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말할 위치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나간다 안나간다 라고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김 전 장관은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가 아직 날짜도 안정해졌고, 결심도 없고 그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경북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방금 대선에서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는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이 당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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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장, 여름엔 ‘7 to 7’···한낮 2시간 휴식
제주시는 오는 9월3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도입,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제주생활체육공원, 아라동, 미리내, 상도리 파크골프장이다.기존 운영 시간은 제주생활체육공원과 아라동 파크골프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리내와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지만, 하절기 일몰 시간이 늦춰지면서 4곳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또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 탈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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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월9일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은 도심형 수목원의 대표적 사례로, 도심 한가운데 시민들에게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식물 다양성 보전과 교육을 실천해 온 기관이다.이 행사는 한밭수목원이 국가 지정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공식 인증되었음을 알리는 자리로, 국립수목원장, 대전광역시 관계자, 식물보전 전문가 및 시민 등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은 기후변화, 도시화, 서식지 파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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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그룹 창업주 이광래 초대 회장 별세
우미그룹 창업자이자 초대 회장을 지낸 이광래 회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전남 강진군에서 태어난 고 이 회장은 1955년 군에 입대한 그는 장교 선발 과정을 거쳐 1957년 소위로 임관했고, 경리장교로 18년간 복무하다 1973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는 1982년 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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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예지·제어 기술 실증 이끈다
국내 연구진이 발전소 설비의 고장 여부를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한 현장 작업을 로봇이 대신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전력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기반 예지·제어 기술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력설비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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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온도 예측부터 자동 살수까지…AI 기술로 여름철 철도 안전 지킨다
한국철도공사가 연일 이어지는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철도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철도시설 점검과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 9일 오전 한문희 사장 주재로 전국 영상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여객·차량·시설 등 각 분야 본부장과 전국 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선로, 전차선 등 주요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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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키우는 건강한 벼
대전 유성구가 10일 교촌동 일원 논에서 드론을 활용한 벼 식물생장활력제 공동 살포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유성구 미작연구회 주관으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의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자리로 병해충 예방과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향후 벼 식물생장활력제 공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