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철원에서 강원교육의 질 향상 및 교육현안의 효율적 조정을 위한 ‘20
김석희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춘천권역 초·중·고 교사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관계자를 대상
김석희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오후 1시 30분 강원명진학교 해송홀에서 춘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
춘천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1시 30분, 강원명진학교 해송홀에서 춘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5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실시했다.강원명진학교는 1954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71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유·초·중·고 및 전공과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시각장애 교육기관이다.이번 연수는 ‘춘천 특수교육! 그 시작과 통합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강원명진학교 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순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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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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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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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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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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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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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최종 라운드 종료! 왕중왕전 12팀 확정...왕중왕전 11월 5일 개막!
2025 U리그의 각 권역 일정이 31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U리그1 왕중왕전 진출팀 12개와 U리그1/2 간의 승격 및 강등팀이 모두 결정되었다. 올해 U리그에는 1부와 2부에 총 78개 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U리그1은 각 6개 권역에서 1, 2위를 차지한 총 12팀이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선문대와 준우승팀 울산대가 일찌감치 각 권역 1위를 확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이 외에도 2회 우승 기록을 가진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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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남면 소곡1리 느린우체통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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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화남면 소곡1리에서는 지난달 30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모형 느린우체통 제막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마을리빙랩 사업의 결과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의미 있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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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쾌거' 서울시청, 0-0 무승부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화천KSPO와 격돌
2025 WK리그 정규리그 2위 서울시청이 3위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극적인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이뤄냈다.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1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의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규시간 무승부 시 상위 순위 팀이 진출한다'는 리그 규정에 따라, 서울시청은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게 됐다.이날 경기는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건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전반 28분 서울시청 정민영의 프리킥이 골포스트를 강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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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하성, '하트가 뭐죠?' 메이저리거의 연예인 체험기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11월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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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용유도 해변서 가을철 해양정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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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동우회 소방행정동우회는 11월 1일 영종·용유도 해변 일원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해양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해안정화활동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해안가 미관을 훼손하는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도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수욕장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기창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의 환경정화에 동참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