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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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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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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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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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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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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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하는 경기도교육청‘마음공유 화해중재단’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하반기부터 학교 내 갈등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운영한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3단계로 운영한다.올해 하반기엔 1단계 마음공유 준비학교를 운영한다. 초·중·고 학교 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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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설악산 배경으로 '설악산 책방' 개최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악산 탐방안내소 일원에서 ‘설악산 책방’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문화재단 ‘2025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사업의 일환이다.‘설악산 책방’은 지역 도서관, 독서모임, 서점 등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설악북클럽’이 주관해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 변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해 ‘설악산 자연탐사’를 비롯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운영, 속초만의 특별한 장소성과 의미를 더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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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실탄 연이어 발견... 시민 불안 커지지만 선제적 대응 어려워
민가에서 실탄과 수류탄이 연이어 발견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대응 방안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국방부는 발견된 실탄과 수류탄에 대해 종합적인 집계도 하지 않고 있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과 10일 경기지역에서만 두 차례 6·25 전쟁 당시 사용했던 수류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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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서 펼쳐진 '맨발 걷기' 성황
에메랄드빛 파도와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제주 삼양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제주보건소 화북건강생활지원센터는 13일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사업의 하나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주마을 건강걷기 투어- 삼양해수욕장 어싱' 행사를 개최했다.'어싱'은 맨발로 땅이나 모래, 물과 같은 자연과 직접 접촉해 지구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행동으로, 혈액 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 참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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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선양시변호사협회 업무협약,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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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7층 의원실에서 중국 선양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양 기간 관 법률·경제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선양시변호사협회는 1987년에 설립된 합법적 사단법인으로, 선양시 전체 변호사와 변호사사무소가 참여하는 자율적 단체다. 현재 9,047명의 직업 변호사와 589개의 변호사사무소가 소속돼 있으며, 변호사 대표대회를 통해 이사회와 회장단을 선출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협회는 선양시 법률국과 랴오닝성 변호사협회의 지도를 받으며, 업계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