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에 공공 창업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구는 관내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창업허브센터’를 조성했으며, 오는 29일 개관한다.마곡중앙로 111에 새롭게 들어선 창업허브센터는 총면적 489.1㎡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7실과 회의실, 라운지 등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이 가능한 공유공간이 마련돼 있다.입주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