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레이어1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플라즈마 공동 창립자 폴이 XPL 관련 루머에 대해 공식 해명에 나섰다. 그는 최근 확산된 팀 내부 매도설, 블래스트 출신 논란, 윈터뮤트 협력설 등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이번 해명은 최근 플라스마와 XPL을 둘러싸고 소셜미디어 상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폴은 “플라즈마 팀과 투자자가 보유한 모든 XPL 토큰은 3년간 락업돼 있다"면서 "지금까지 어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10일 이더리움 재단은 지갑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강화 일환으로 새 개발자 툴킷 코하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코하쿠는 지갑 개발자에게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신뢰된 제3자에 대한 의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업자도 “프라이버시와 보안은 이더리움 핵심 우선 과제”라며 코하쿠 출시에 힘을 실었다. 코하쿠는 ▲프라이버시 중심 SDK ▲고급 사용자용 레퍼런스 지갑 ▲다른 지갑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SDK 통합 등 세 가지 목표에 초점이 맞춰진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로 알려진 ‘일간베스트 저장소’가 한때 접속되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사이트 폐쇄설이 제기됐다.11일 오후 1시 기준 현재 일베 사이트는 다시 접속이 가능한 상태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부터 원인 불명의 접속 장애가 이어지며 구글과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도 사이트 주소가 상단에 노출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시적 오류인지 정부 차원의 조치인지 논란이 일었다. 일베는 지난 2010년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에서 독립해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초기에는 일반
진보적 억만장자 이미지로 알려진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선언과 함께 도시 치안을 위해 주방위군 투입까지 주장하고 나섰다고 테크크런치가 뉴욕타임스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베니오프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마약과 범죄로 위험해졌다. 주방위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윈저성 만찬에서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고, 일론 머스크가 추진한 정부 효율화 노력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베니오프의 발언은 그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