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승리가 절실한 두 팀 대구FC와 제주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공교롭게도 대구는 지난 5월 3일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3-1승리를 거둔 뒤 무려 15경기 연속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그 결과는 참혹하다. 대
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 협약업체인 ‘채우다’는 지난 19일 여름방학 기간을 맞은 제주시다함께돌봄센터 시설 이용 아동들을 위해 25인분의 건강한 식사 한 끼와 간식을 지원했다.일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시설 이용 아동들이 결식 우려가 생기지 않도록 사랑의 식당 업무협약업체 5개소의 무료 식사 지원을 연계, 아동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등 지역 사회에 복지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지사는 20일 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 4가구에 총 650만 원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광희 동부동장과 이동숙 적십자사 남부봉사관장, 홍세화
제주시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일도2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됐다.문상익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