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15회 진악풍류전, 임동창 풍류’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금산군 진악산 자락 보광사
‘제15회 진악풍류전, 임동창 풍류’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금산군 진악산 자락 보광사에서 개최된다. 올해 15번째를 맞은 진악풍류전은 매년 가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전국 음악 팬들을 불러 모으는 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주제는 ‘임동창 풍류, 가자 금산으로’
‘제15회 진악풍류전, 임동창 풍류’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금산군 진악산 자락 보광사에서 개최된다.올해 15번째를 맞은 진악풍류전은 매년 가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전국 음악 팬들을 불러 모으는 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올해 주제는 ‘임동창 풍류, 가자 금산으로’로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와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음악을 아우르는 풍류 한마당을 펼친다.금산 지역 통기타 동호회 ‘통키타미리내’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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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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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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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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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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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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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글로벌 그린리더, 네덜란드·독일 환경탐구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증평군이 함께 추진하는 ‘2025 지역특화인재육성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국외 환경·생태 탐방에 나섰다.참여학생 39명과 인솔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5명은 11일 네덜란드·독일로 출발했다.이번 탐방은 20일까지 8박10일간 진행된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헤이그·로테르담과 독일 프라이부르크·슈투트가르트·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환경·스마트팜·생태문화 관련 탐구와 국제교류 활동을 한다.주요 일정은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와 유기농 농장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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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 위한 ‘2025 꿈빛나래 페스티벌’ 개최
충남 논산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5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 1·2일 차 11일과 12일에는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와 전천후 경기장 일원에서 진로박람회가 진행된다.이날 인기 유튜버 지무비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직업체험관, 진로·진학 상담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3일 차인 9월 13일에는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청소년문화제가 펼쳐진다.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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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문화센터서 주민 창작품 민화·서양화 특별전
충북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창작한 미술 작품을 13일부터 28일까지 인삼문화센터 1층 홀에서 전시한다.이번 ‘인삼문화센터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미술관’ 특별전에는 시군역량강화사업 ‘34플러스센터 문화활력 아카데미’ 민화와 서양화 수업으로 주민들이 창작한 민화 5점, 서양화 19점 등 24점이 선보인다.농촌창의사업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람은 무료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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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 ㈜쉐어그린과 스마트농업 협력 MOU 체결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10일 스마트농업 전문기업 ㈜쉐어그린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및 지역 농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의 AI·SW 교육 역량과 ㈜쉐어그린의 스마트농업 현장 기술을 결합하여 친환경 방제 및 농업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측은 △AI 및 첨단 SW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방제·농업 솔루션 개발, △스마트농업 관련 대학생 인턴십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 △도시농업·치유농업 체험 프로그램 추진, △스마트팜 자격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외시장 개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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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고객 사과…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조속한 전모 확인과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KT는 이번 사건을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