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넷이즈게임즈가 레이싱 게임 '레이싱 마스터'에서 한국 배경의 트랙을 추가하는 등 현지화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방치형, 하이퍼 캐주얼 및 전략 등에 이어 비주류의 레이싱 게임을 통한 틈새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이즈게임즈는 지난 3월 출시한 '레이싱 마스터'에 최근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한 '서울 트랙' 등의 현지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 작품은 코드마스터즈와 협력해 개발했으며, AAA급 레이싱을 지향하고 있다. 실사형 레이싱 게임으로서 100개 이상의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