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인천광역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영세·중소기업 공장의 내‧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이 선호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 근로자의 산업단지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인천시는 공모에 앞서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자체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10개 기업을 사업 대상으
인천보훈지청은 이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함께 ‘보훈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시교육청 산하 주안·부평·계양·화도진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기존 문화프로그램에 보훈을 접목하는 방식
3주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인천 각 정당들이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인다.더불어민주당 인천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송도와 주안 옛 시민회관 등을 시작으로 오후 7시 주안역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한다.민주당 인천선대위는 오후 7시 30분 주안역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마지막 유세인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를 중계할 예정이다.국민의힘 인천선대위는 청학사거리와 신기시장 등 유세를 거쳐 오후 6시 계양역에서 마무리 유세를 한다.국민의힘 인천선대위는 이후 오후 7시 30분 부평역 북광장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마지막 유세지인 서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
인천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 조성 사업’ 공모에서 ‘노후 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시는 지난해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이어 올해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까지 2년 연속 노후 공장 청년 친화 리뉴얼 사업에 선정됐다
주안·부평 국가산단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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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인천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주안·부평 국가산단 내 10개 기업이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7억원을 들여 주안·부평 산단 내 10개 노후공장의 외관 정비, 녹지 조성, 복지시설 개선, 근로환경 개선을 내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남동국가산업단지가 같은 사업에 선정되면서
인천광역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
인천 주안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 내 벤처기업 집적률이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며, 기능 약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집적률 10% 미달'에 따른 개선 방안을 제출했으나, 현재까지도 실질적인 변화는 체감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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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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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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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6일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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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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