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군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투표 대상은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주민제안사업 40건이다.달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군에 소재한 사업체나 단체의 대표 및 직원,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오프라인 투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달성군은 이번 군민투표 결과와 7월에 예정된
충북 단양군이 2026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운영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실질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군은 예산 편성에 앞서 온라인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에서 우선 투자해야 할 분야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민제안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 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 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 정원조정과 퇴직 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용석태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이 3급으로 승진하여 원주교육문화관장으로, 4급으로는 △김남학 감사위원회 교육감사팀장이 행정과 행정과장으로, △이현주 정책국 교육지원과 조직관리팀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으로, △손도헌 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 행정국 시설과장으로, △장병진 동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제주 로컬 문화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외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 홍보 다각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상공회의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한일친선협회 공동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진행된 ‘2025년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활성화 토론회’가 18일 호텔난타 제주 연회장에서 열렸다.올해 토론회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제19대 주일대사를 역임한 신각수 니어재단 부이사장의 기조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그는 ‘복합전환기, 한일관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일 양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BNK경남은행이 20일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서 사회복지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코치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했다.이날 이영동 금융교육 전문강사는금융코치가 함양해야 할 자세와 필수 금융지식 등을 교육했다.또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재무설계 상담을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몽고식품㈜이 20일 함안군 대산면 일대에서 열린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몽고식품 임직원을 포함해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신해근 농협함안군지부장 등 90여 명이 참여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