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3일부터 다음달까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손맛시장&워크숍'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전시부터 워크숍, 체험, 공예 마켓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센터의 운영작가와 유리테크니션이 함께하는 릴레이 전시 `집알이'는 오는 11월2일까지 펼쳐진다.금속과 섬유, 유리 등 각기 다른 재료와 감각으로 공예적 집을 지은 작품들을 전시한다.워크숍에는 유동렬 충북무형유산 야장 전승교육사와 김유진 국가무형유산 낙화장, 양창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