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영동유치원이 지난 17일 경남 마산로봇랜드에서 열린 제26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영동유치원은 지난 6월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충북 대표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전국 19개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영동유치원 어린이들은 화재와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는‘출동’이라는 동요를 단정하고 절제된 율동과 함께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긴 시간 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께 감사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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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과 18일 열린 제26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제주 대표로 참가한 유치부와 초등부 팀이 나란히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화재 예방 등 생활안전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36개 팀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제주 대표로 나선 예원유치원과 대정초등학교는 각각 유치부와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유치부 경연에서 ‘불이야, 불이야’라는 곡으로 출전한 예원유치원은 풍푸한 표현력과
문음미 기자 = 강진소방서는 강진 새하늘어린이집 합창단이 9월 17일 개최된 제26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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