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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내년에 개최 예정인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대회기를 재외동포청으로부터 공식 전달받았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송도 부영송도타워 내 재외동포...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5월 22일 송도 부영송도타워 내 재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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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으로부터 대회기를 공식 전달받았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22일 부영송도타워 내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열린 대회기 전달식에 참석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았다고 밝혔다.내년 대회 개최지는 인천과 부산 등이 경합한 가운데 지난 4월 1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했다.유치 제안서에서 내년 4월 또는 10월 중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회를 개최키로 했던 시는 4월 28~30일 대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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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5월 22일 송도 부영송도타워 내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대회의 상징인‘대회기’를 재외동포청으로부터 공식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유치는 부산과 경합 끝에 이뤄낸 성과로, 인천시는 그동안 마이스 인프라와 국제적 접근성, ‘재외동포의 도시’라는 상징성을 중심으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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