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일 오후 1시~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 및 중앙홀에서 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제2형 당뇨병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당뇨병 맞춤형 컨설팅은 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인천암센터, 6개 당뇨병 관련 의료기기 업체가 함께 한 가운데 상담과 의료기기 체험, 강의 등 박람회 방식으로 운영됐다.특히 김연주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교수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당뇨병이 심뇌혈관에 미치는 영향’ 강의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시가 지난 3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